생성형 AI의 등장은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일상과 업무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지란지교시큐리티 역시 이 흐름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솔루션에도,
우리가 일해온 방식에도
AI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것인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AI 내재화’의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단기간의 성과를 위해서는 소수의 집중된 힘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멀리, 더 오래가기 위해서는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후자에 집중했습니다.
AI는 특정 조직의 과제가 아니라 전사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완성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AI와 관련된 조직 개편과 미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계속되는 고민.
‘어떻게 하면 모두가 AI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 고민에 대한 답으로 ‘사부작(作)’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에는 다양한 사내 밋업 문화가 존재합니다.
고객 락인 요소를 발굴하는 ‘쿼드 토크’, 기술을 공유하는 ‘테크 토크’ 그리고 AI를 위한 밋업, ‘사부작’.
사부작이라는 이름처럼 이 밋업은 거창한 시작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작은 움직임에서 출발해 그 시도들이 쌓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그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부작의 이름은 또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누구나 AI 활용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
가르치는 이는 ‘사부(SABU)’가 되고,
각자의 발표는 하나의 ‘작(作)’이 됩니다.
“과연 이걸 발표해도 될까?”라는 망설임 대신
우리 제품과 직접 관련이 없어도 개인의 AI 활용 경험이라면 무엇이든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사부작의 첫 시작은 아주 실용적인 주제에서 출발했습니다.
주간 보고를 정리하고 자동으로 취합하는 방법에 대한 작은 밋업이 그 첫걸음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영어 학습을 위한 AI 활용법, 뉴스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 등 각자의 업무와 일상에서 발견한 유용한 활용 사례들이 사부님들을 통해 하나둘 공유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사부작은 밋업에서도 실제 원온원 미팅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란지교시큐리티 내에서 전파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몇 번의 밋업만으로 지란지교시큐리티가 함께 공유해고자 하는 가치들과 기술들이 전해지기 어렵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시도와 이야기들을 쌓아가고 이를 전파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결국 변화는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기에 사부작 이후의 시간들 역시 더 많은 고민과 실험이 필요합니다. 때론 열정이 넘치는 사부로부터 AI 원 온 원 수업을 듣기도 합니다.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우리의 일상처럼,
누구나 장벽 없이 이야기하고 자유롭게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그리고 그 문화를 기술로 확장해 나가는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되고 싶습니다.
그 시작은, 사부작에서!